능동적 참여교육과 창의적 융합연구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향해 빛을 여는 교육혁신 선도대학
개척하는 지성의 산실, 계명대학교 인문국제학대학
Humanities and International Studies
계명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해 온 인문국제학대학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54년 계명기독학관의 설립과 함께 영문학과와 철학과로 시작한 우리 단과대학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2015년 인문대학과 국제학대학의 통합을 통해 인문국제학대학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인문국제학대학은 문학, 철학, 역사, 종교를 중심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 및 삶의 가치와 의미를 탐구하며 다양한 외국어와 국제학, 지역학 등과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면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문국제학대학은 문학예술포럼, 대학인의 역사읽기, 철학콜로키움, 인문역량강화사업(CORE), 등 소속 학과와 단대에서 수행해 온 다양한 인문학술 활동을 통해 재학생의 인문역량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인문정신을 전파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인문학적 소양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많은 졸업생들은 교육, 공공 및 사기업, 언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공동체와 인류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기술과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우리의 삶과 교육환경이 급변하는 현재,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융합적 사고와 도전 정신 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인문국제학대학은 인문학의 토대 위에 국제적 감각, 창의적 사고, 공동체를 위한 윤리적 소양을 갖춘 전인적 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인문국제학대학의 발전을 위한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계명대학교 인문국제학대학장